부러움과 따뜻함!

동천교회 2016.06.16 09:42 조회 수 : 26

 

언제부터인지 목소리가 커야 살아남을 수가 있고

힘을 과시하지 않으면 짓밟힌다는 강박 의식이 온 세상을 덮고 있다.

막힌 곳에서는 아무데서나 끼여들기를 요령껏 하지 않으면

살지 못한다는 생각에서부터 다른 의견을 내놓으면

사회에서 적이 되게끔 만들어가야 하는 정치 풍토에 이르기까지

인간다움에 대한 인식은 사라져 가고 있다.

 

어머니는 내가 잘못을 저질렀을 때면 내 손을 잡고 우셨다.

나는 어머니의 눈물 앞에서 잘했다고 우길 방법을 찾아낼 수조차 없었다.

 

이 사회를 인간다운 삶의 터전으로 만들기 위해서 다시 살펴보아야 할 것은

생명의 토양이 되는 것이 바로 부드러움과 따뜻함이라는 인간관계의 씨앗임을 알아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