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역사에 미친 기독교 복음의 영향

 

영국인들의 조상을 보면 비열한 배반과 대립, 내전과 살인을 일삼던 민족으로 보인다. 지금도 영국의 내면을 살펴보면 잉글랜드의 수도는 런던, 스코틀랜드의 수도는 에딘버러, 웨일즈의 수도는 카디프, 북 아일랜드는 벨바스트인 4개의 부족으로 모래알처럼 화합하지 못하고 있으며, 국가대표 축구팀이 하나가 아닌 잉글랜드, 스코틀랜드, 웨일스, 북아일랜드의 4개의 대표 팀으로 나뉘어 있는 것만 보아도 극렬한 감정 대립을 살펴 볼 수 있다.

이와 같이 분열과 내전을 거듭되던 영국이 1649년 올리버 크롬웰의 청교도 혁명과 1694년 의회에서 권리장전(權利章典)이 통과되면서 영국헌법의 기초를 다지고 번영기가 시작되었다고 볼 수 있다. 지금은 영국인들을 젠틀맨(gentleman)이라고 귀족과 신사를 상징하지만, 예수 믿는 복음을 수용하기 전에는 비열하게 배반하고 분열과 대립을 일삼던 수준 이하의 종족이었다고 볼 수도 있다.

영국의 가장 찬란한 번영기는 빅토리아여왕 시대였다. 그녀는 조지 3세의 아들 켄트공의 딸로 왕재의 수업을 전혀 받지 못한 빅토리아를 차기 여왕으로 세웠던 것이다. 켄터베리 대주교가 야밤에 찾아와 왕위를 계승케 됨을 알리자 빅토리아는 즉시 무릎을 꿇고 성서를 펼친 뒤 “주님, 제가 영국의 여왕이 되면 주님의 말씀대로 다스리게 하소서”하고 기도하였다.

왕위에 나아간 후 그녀는 항상 성경을 읽었고 시간을 정하여 기도하여 지혜를 간구했다. 국내외의 수많은 난제들을 솔로몬 같은 지혜로 과단성 있게 해결하여 19세기 영국 역사상 가장 영광과 번영을 누린 왕이 되었다. 영국 역사상 가장 빛나는 번영기가 빅토리아 64년 통치시대였고 그 영광의 중심에는 키 155센티의 빅토리아 여왕이 있었다. 빅토리아 여왕은 성경을 읽고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믿고 하나님께 지혜를 구하고 성령의 감동과 인도하심을 받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