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유한 자

웹관리자 2007.03.04 00:00 조회 수 : 523

적자생존, 약육강식의 생존경쟁이 치열한 현실 속에서 온유한 자가 땅을 기업으로 받을 것이라고 가르치신 예수님의 교훈은 시대성이 없는 말씀같아 보일지 모른다. 그러나 이 말씀은 영원불변한 진리다.

온유한 자란 중용지도를 택하거나 부드럽고 양보 잘하는 성격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주님이 가르친 온유한 자는 자신의 이익과 흥미보다 다른 사람의 유익을 위하여 사는 자이다. 아브라함은 조카 롯과 더불어 땅을 나눌 때 네가 우하면 내가 좌하고 네가 좌하면 내가 우하리라 함으로 그의 온유함을 나타냈다. 

하나님의 종 모세를 대적한 미리암에게 하나님께서 문둥병으로 진노를 내리셨을 때 모세는 오히려 하나님께 미리암의 치병을 위한 기도를 드림으로 그의 온유함이 지면의 모든 사람보다 승하더라는 칭찬을 받았다. 온유한 자는 천국을 기업으로 받게 되는 복을 누리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