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 나눔

웹관리자 2007.06.23 00:00 조회 수 : 474

죽음의 반대는 생명이다. 진정한 죽음은 생명을 나누는 실천에 있다. 우리가 생명처럼 귀히 여기는 돈, 시간, 재능 같은 것들이다. 생명 같은 돈과 시간과 재능을 자기만을 위해 쓰지 않고 다른 사람과 나눈다는 것이 곧 일종의 죽음이다. 그리고 그와 같은 죽음은 자신과 세상에 생명을 불어 넣는다. 그러한 죽음 없이 혼자만 살고자 한다면 그것은 생명력을 잃게 되는 것이다. 

사도 바울은 고린도전서 15장 31절에서 \"나는 날마다 죽노라\"고 고백했다.  갈라디아서 2장 20절에서도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몸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고 바울 사도는 고백했다. 

우리도 죽어야 산다는 것을 알고 있다. 이제는 정말 자기를 죽이는 것, 생명을 나누기 위해 자기를 쳐서 복종하는 훈련을 게을리 하지 말아야 한다. 아직도 버리지 못해 애쓰고 있는 상한 감정과 상처와 성질을 죽이고, 내가 생명처럼 아끼는 소중한 것을 다른 사람과 나누며 풍성해 지는 복된 삶을 살아 가야 한다.